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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Angelina 파리 디저트 맛집 보통 파리에 가면 디저트로 무얼 드시나요? 파리가 처음인 저는 디저트의 다양성에 경험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요. 선택의 고민을 줄이고자 많이들 방문하시는 안젤리나에 가보기로 합니다. 몽블랑 맛집이라고 해서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라는 다짐도 해보고요.^^ 안젤리나 Angelina 안젤리나에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지 했던 몽블랑입니다. 밤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무언가 대표되는 메뉴에는 조금씩의 특별함이 있더라고요. 거의 호기심 100프로의 마음으로 주문해 봅니다. 몽블랑을 맛보고자 이름 아침부터 서둘러 방문했지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요. 오전 10시쯤 방문했는데 30분쯤 기다린 것 같아요. 웨이팅 하면서 밖에서 바라본 매장 안 모습이고요. 달콤함의 상상력이 추위와 기다림의 지루함을 견디.. 더보기
[어그 알라메다 alameda 첼시 부츠] 구매 후기 어그 부츠를 사봅니다. 평생 어그 부츠 신을 날이 있을까? 싶었는데 어그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그동안 어그만의 풍성함과 귀여움을 생각하곤 늘 멀리했거든요.^^ 적당한 앵클부츠를 찾다가 어그 알라메다 첼시 부츠를 보자마자 심플한 스니커즈 스타일의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요. 생각보다 편안한 착화감에 구매 후기를 기록해 봅니다. ▣ 어그 알라메다 첼시 부츠 어그 알라메다 첼시 부츠는 색상이 두 가지입니다. 체스트넛(카멜 색상 정도로 보이고요)과 블랙이 있고요. 무채색 인간은 오늘도 어김없이 블랙을 선택해 봅니다. 구매대행으로 배송비 포함 15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고요. 배송 기간이 보통 2주 걸리는데...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서 기다리기 좀 힘들었어요.^^ 평소에 캐주얼한 스타일을 많이 입는.. 더보기
[타임 타이머 플러스] 구글 타이머로 시간관리 해볼까요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 좀 열심히 해보려고^^ 타임 타이머를 장만했어요. 좀 더 시간을 잘 쓰고 싶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가족 모두의 시간 관리용으로도 두루두루 활용하기에 좋은 만능템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타이머를 사용해 보니 시간관리에 미숙한 초등 입학을 앞둔 친구들에게 입학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요. 직관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픈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굳 아이디어 선물 같아요. ⏰ 타임 타이머 플러스 [Time Timer PLUS] ● 색상: 블랙 ● 60분 타이머 ● 가격: 5만 원 초반~(해외배송) 디자인이 단순하고 시각적으로 직관적인 부분이 시간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했고요. 그런 부분에서 타이머의 크기가 작은 것보다는 큰 부분이 도움이 됐어요.. 더보기
[한강스템백] 브롬톤 미니벨로 자전거 핸들 가방 브롬톤 자전거로 한강 라이딩을 가보기는요... 오랜 시간 동안 관심 없던 영역이었고요. 그 라이딩 영역으로 푹 빠져 들고 보니 필요한 자전거 물품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걸 발견했어요.^^ 자전거용 가방을 사고요, 조금 더 간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핸들바에 장착할 수 있는 물병 가방이 필요해서 사고요... 또 또 필요한 게 계속 생기겠죠?^^ 🚲 한강 스템백 브롬톤 자전거는 물론 미니벨로 자전거의 핸들바에 장착하여 물통이나 텀블러등 마실 것을 넣고 다니기에 좋은 한강스템백이에요. 간단하게 물통만 수납해서 라이딩 가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가방 같아요. ● 사이즈: (가로폭 x측면폭 x높이): w9 x d9x h16.5 cm/ 상단복조리까지 높이 22.5cm ● 색상: 올리브 ● 소재: 헤링본 폴리 코튼 혼방 브.. 더보기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 간식으로 좋아요 겨울철 간식이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호떡인데요. 냉동 호떡은 간편하기도 하고 가족들 간식으로 주기에 도... 이건 정성스러운 간식이다...라는 느낌이 강해서^^ 종종 구매합니다. 노브랜드 매장에서 브라운슈거 호떡 제품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몇 개 집어 왔어요. 별 기대 없이 구워서 맛보다가 기존의 냉동 호떡과는 좀 다른 스타일이라 호떡 좀... 구워... 본^^ 후기를 기록해 봅니다. ▣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 혹시 버블티를 좋아하신다면, 특히 타피오카 펄이 가득 들어간 버블티라면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 제품에 더 반가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브라운슈거 호떡제품의 큰 특징이라면 호떡 안에 타피오카펄이 들어있거든요. 펄 특유의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예상되지 않나요? 저는 그런.. 더보기
[보배진] 고성의 맛있는 돈까스 고성에서의 한 끼 식사로 돈가스라는 메뉴도 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돈가스라는 익숙한 메뉴가 고성에서는 선택하기 쉽진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특별한 선택이었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보배진의 돈가스 기록을 시작해 봅니다. 🫓 보배진 등심카츠 정식이에요. 보기에도 단정하고 군더더기 없는 돈가스이지만 맛도 보는 것처럼 깔끔해요. 돈가스 본연의 맛에만 집중하기에 좋았고요. 등심의 특성상 약간의 퍽퍽함은 존재했지만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즐기니 괜찮았어요. 테이블석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웨이팅을 피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돈가스 오픈런을 해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30이지만 11시쯤 식당 입구 옆으로 테이블링 웨이팅 기기를 준비해 주세요. 서둘러 첫 번째로 대기등록을 해봅니다. 보배진 식당 내부는.. 더보기
[양구 재래식 손두부] 강원 양구군 두부요리 맛집 찬바람 부는 계절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전골요리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강원 양구군에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해본 손두부 요리 맛집을 기록해 봅니다. 《 양구 재래식 손두부 》 전골 요리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 이 순간이 제일 맛있어 보이는 순간인 것 같아요. 따로따로 보면 흔하디 흔한 두부고, 버섯일 뿐인데 한 냄비에 모여 함께 끓여지면 이 보다 더 어울리는 담백한 조합이 있을까 싶어요. 양구군에 아침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해본 곳이에요. 두부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두부를 직접 만드는 음식점은 자주 가 볼 수가 없어서 기회가 되면 손두부 음식점은 가보려는 편이에요. 아침식사로 좀 이른 방문 때문인지 식당 내부는 한산하고 조용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서둘러 두부전골을 주문해 .. 더보기
[더백테라스] 신용산역 테라스 수제버거 맛집 신용산역 근처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 맛집에 다녀왔어요. 파랗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에 방문하면 좀 더 맛있는 햄버거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분위기 맛집입니다. 🍔 더 백 테라스 언젠가부터... 햄버거가 좋아졌어요. 햄버거는 늘 간식 같은 존재였고, 먹고 난 뒤에는 꼭 한식을 부르는 음식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다 쉑쉑 버거 때문인 것 같아요.^^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쉑쉑^^ 그렇게 버거 사랑은 시작됐고요. 종종 이마트 용산점을 가는데 장 보러만 가기에는 아까운 맑고 파란 하늘을 보자 근처에 있는 쉑쉑을 버리고 루프탑과 테라스의 공간이 있는 수제버거집, 더 백 테라스를 가봅니다. 더 백 테라스는 발렛이 가능하지만 이마트 용산점이나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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